[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는 1일 아산시약사회로부터 설 명절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김 30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매년 보건소를 통해 후원물품을 기증하며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보건소 방문건강팀을 통해 독거노인,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등 소외이웃 30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성도 약사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올해도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신 아산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문화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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