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공주시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실습교육 교육생을 추가모집 한다고 발표했다.
이 교육은 신규 귀농인에게 실질적인 영농기술 습득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선도농가에는 월 최대 40만원,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80만원의 교육훈련비를 지원한다.
모집 인원은 총 15개 팀이며, 선도농가 1명당 최대 2명의 연수생을 지도할 수 있다.
연수생 자격으로는 2024년도 청년후계농 선발 또는 신청자, 농촌이주 5년 이내 귀농인, 만 40세 미만 청장년층,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신규농업인, 예비귀농인 등이 해당한다.
공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선정된 대상자와 선도농가 간의 약정을 체결하고, 4월부터 5개월에서 7개월간 현장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교육을 통해 신규 농업인들은 영농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공주시는 귀농귀촌 인구의 안정적 정착과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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