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9일 충남문예회관에서 진행된 TV조선‘노래하는 대한민국’충남편에 홍성군 본선 참가자와 함께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을 홍보했다.
‘노래하는 대한민국’프로그램은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끼를 가진 일반인들의 노래 경연 프로그램으로 충남편이 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번 충남편에서는 지난 22일 예심을 통해 15개 시군당 1팀씩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으며 29일 본선 진출자들이 각 지역의 특산품 및 축제 등을 홍보하면서 노래 실력을 뽐냈다.
특히 이날 홍성군 본선 진출자 유주영 씨는 홍성군의 특산품과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을 홍보하고 캐릭터 탈 인형과 함께 강산에의‘라구요’를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번에 녹화된 방송은 오는 2월 10일 설날과 2월 17일 총 2회에 걸쳐 TV 조선 채널을 통해 전국적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최건환 대표이사는“TV 프로그램 참여는 우리 홍성군과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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