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설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 전개

예산, 보령, 서천 등 8개 지역 사회복지시설 방문하여 온정 나눠

강승일

2024-01-30 10:57:50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6일부터 2월 6일까지 도내 예산, 보령, 서천 등 총 8개 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 활동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온기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남 각지에서 생산된 쌀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30일 수덕사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갑진년 새해에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나눔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충남교육청은 매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사회에 대한 교육청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여주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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