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면, 주민자치회와 자율방범대의 합동 순찰로 범죄예방 강화

지역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우리동네 지키기’ 활동 실시

박은철

2024-01-30 08:28:16

 

 
연서면 우리동네 지키기 합동 순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서 주민자치회와 봉암남녀자율방범대가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우리동네 지키기 합동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 순찰에는 주민자치위원, 자율방범대원 30여 명과 조치원지구대가 참여해 연서치안센터를 시작으로 학교 주변, 유흥가, 원룸 밀집지, 굴다리 등 우범지역에서 도보 순찰을 실시했다.

 

김학용 연서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안전한 연서면을 만드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주민들과 함께 안전한 연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원호 봉암남성자율방범대장 또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합동 순찰 활동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범죄 예방 의식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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