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제349회 임시회 3차 회의 개최

충남도농업기술원 2024년 업무 보고 및 다양한 의견 교환

강승일

2024-01-26 16:23:11

 

 
농수해위 “충남 농업 발전 선도하는 기술원으로 거듭나야”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26일 제349회 임시회 3차 회의에서 충남도농업기술원의 2024년 업무 보고를 받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광섭 위원장은 스마트팜 교육 참여 청년들이 충남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강조하며, 스마트팜 확산에 따른 2차 피해 예방과 농산물 다양화를 당부했다.

 

오인철 부위원장은 농아 농업인 대상 교육체계 강화와 과수화상병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김복만 위원은 농업기술원의 기술개발 성과 홍보 강화와 씨생강, 쪽파 종구 생산기술 보급을 제안했다.

 

김민수 위원은 기후변화 대응, 드론 공동 방제의 효율성, 연구소별 예산 사용 개선을 요청했다.

 

신영호 위원은 스마트팜 정책 강화와 교육장 건립을 촉구했고, 오안영 위원은 기후변화에 대비한 농업 기술개발 및 농업인 피해 최소화를 강조했다.

 

유성재 위원은 과수전지목 처리장치 마련과 종자주권 보호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주진하 위원은 충남 쌀의 마케팅 강화를 주문했다. 이날 회의는 충남도농업기술원의 업무 현황 파악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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