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집현실에서 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평생교육진흥 사업 및 평생학습도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평생학습관 개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활성화,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조성 등 10개 분야의 주요 추진 과제에 대한 의견 수렴과 2주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 대한 자문이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공주만의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 이미지 개발, 평생학습 홍보 채널 다양화, 평생학습 성과 공유를 위한 전시 및 공연 기회 확대, 공평한 공모사업 참여 기회 제공 등을 제안했다.
최원철 시장은 높은 학습력이 문화적 다양성과 창의성을 촉진하고 도시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하며, 평생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공주시의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