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위한 현장 점검 및 의견 청취

대전시,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인재 육성 및 디지털 전환 선도 목표

강승일

2024-01-25 16:46:47

 

 
“이장우 시장, 교육발전특구 선정 위해 적극 행보”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개발을 위해 대전호수초등학교와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늘봄학교와 특성화고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었다.

 

교육발전특구 지정은 지역 교육 혁신을 도모하고 지역 정착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이다.

 

시범지역으로 선정될 경우 3년간 국비 지원과 특례를 통한 교육 개혁이 가능해진다.

 

호수초등학교에서는 학부모, 교사, 교육청 관계자들과 늘봄 교육 현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시장은 유성생명과학고 방문에서 스마트팜 현장을 살피고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 현황 및 진로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대한 노력을 강조하며 지역 산업 발전과 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김태흠 지사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대전을 일류교육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도 지역 기업인 '아이쓰리시스템' 방문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보는 대전시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걸맞는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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