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이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과 함께 2023년 3월 개교예정인 산동초등학교의 적기 개교를 위해 막바지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전반적인 학교 공정 마감도, 신학기 대비 학습공간 조성, 전기, 소방, 가스, 급식실, 냉난방기 등 설비 정상작동 여부 점검 등으로 이루어졌다.
김지철 교육감과 박서우 교육장은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대비해 학사 운영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더불어, 신학기에 대비해 학생들이 원활한 적기 개교를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한 내에 마쳐달라고 전했다.
한편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3월에 산동초등학교, 2024년 9월에 신창중학교 개교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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