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서 자연보호협의회,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 직원들, 그리고 면 직원들이 함께한 환경정화 활동이 지난 18일 금강변 부강금호로 도로변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활동은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부강면 자연보호협의회와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 직원들은 금강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에 기여했다.
김진국 자연보호협의회 부강면 회장은 경찰의 협조로 안전하게 쓰레기 수거가 가능했음을 밝혔고, 부강면을 위한 부강파출소와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깨끗한 거리 조성에 기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이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환경 문제를 해결한 의미 있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