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군수, 민생과 ‘동행’하는 소통행정 펼쳐

17일부터 마을 단위 민생현장 방문으로 생동감 있는 행정 전개

강승일

2024-01-18 09:29:15




이용록 홍성군수, 민생과 ‘동행’하는 소통행정 펼쳐



[세종타임즈] 이용록 홍성군수가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실현을 위해 2024년 마을 단위 민생현장 방문을 시작하며 군민과의 만남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17일부터 홍성읍을 처음으로 시작된 민생현장 방문은 군민 개개인의 목소리를 청취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을 단위 방문으로 계획됐다.

이 군수는 군민과 대화의 자리에서 마을 단위 민생현장 방문 취지 2023년 홍성군 주요성과 2024년 군정 운영 방향 읍면별 현안 및 역점사업 등에 대해 차례로 설명하며 군민 이해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또한 2024년에는 혁신과 변화를 기조로 모든 공직자와 함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역동적으로 군정을 이끌어 충남의 중심 밝은 미래 홍성을 만들 것을 피력했으며 읍면별 추진되는 역점사업 설명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민과의 자유 대화에서는 제안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으며 이는 부서별 검토를 거쳐 예산 편성, 타 기관 건의 및 협조 등 체계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이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2024년은 2023년 성과를 기반으로 눈에 보이는 성과를 도출해 도시 경쟁력을 높여 우리 군만의 특색있는 색깔을 입힐 매우 중요한 시기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홍성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며 서부면 대형 산불,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성공 개최 등 군정의 희로애락에 함께한 군민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2024년 읍면 순방은 17일 홍성읍을 시작으로 18일 광천읍, 19일 홍북읍, 22일 금마면, 23일 홍동면, 24일 장곡면, 25일 은하면, 26일 결성면, 29일 서부면, 30일 갈산면, 2월 1일 구항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