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신설학교 공사 상황 파악 및 현장 점검을 위해 16일 박서우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관련 업무 담당자들이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아산모종중학교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점검은 신설학교 적기 개교를 위한 제반 사항 점검,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예방 및 대책 마련, 공사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 수렴 등으로 이루어졌다.
박서우 교육장은 “내 자식들이 다닐 학교를 짓는다는 마음으로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로 차질없이 등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공사 현장 관계자 모두 한 사람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공사를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아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에 가칭아산모종중, 가칭아산세교중, 가칭아산월천초등학교, 아산갈산중학교, 아산충무고등학교 총 5개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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