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디지털 시대 맞춤형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방안 모색

이한영 의원 주재, 다양한 전문가 참여해 효과적인 교육 정책 논의

강승일

2024-01-11 16:37:47

 

 
대전시의회,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내실화 앞장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이한영 의원 주재로 11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디지털 시대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 관내 학교의 미디어리터러시 교육현황을 파악하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필요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중요한 자리였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박영찬 훈련교수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시대에 필요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정책’을 주제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의 미디어 리터러시 중요성과 함께, 현재의 교육상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효율적인 교육방안을 제안했다. 박 교수는 디지털 시대의 동향과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교육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토론에는 김미영, 김준걸, 장래숙, 장영래, 조진형, 홍창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해 대전시교육청의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각 전문가들은 효과적인 정책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한영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맞는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정책을 바탕으로 대전 관내 학교의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대전시의 학교들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의 복잡한 정보 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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