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2024년 1월 9일,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계룡스파텔에서 개최된 ‘2024 대전여성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대전여협 정영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내빈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 행사는 대전 여성들의 네트워킹과 교류의 장으로,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는 중요한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신년교례회를 시작으로 올해도 대전여협이 대전 여성의 목소리를 더욱 호소력 있게 대변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대전시의회는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 평등의 확산을 뒷받침하는 역할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사회적 위치 강화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 여성계의 새해 목표와 계획을 공유하는 장으로, 여성들의 사회적 역할과 기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여성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여성의 권익 보호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대전시의회와 함께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상래 의장의 이번 참여는 대전시의회가 여성 문제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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