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4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연수참여자 및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해외연수체험 자랑데이를 개최했다.
해외연수를 다녀온 공직자들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직원들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자랑데이는 2023년 배낭연수 및 기획연수를 다녀온 10팀의 발표 및 우수팀 시상, 인생사진전 시상을 하며 마무리 지었다.
스페인, 캐나다, 네덜란드, 일본, 독일 등 다양한 나라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참여한 직원들과 공유했고 질의응답을 통해 발표 중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며 해외연수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해외연수 체험은 지금 당장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반드시 굉장한 밑거름으로 지혜가 되어 돌아올 것이며 해외연수체험 자랑데이를 개최한 것에는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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