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이규순 세종부의장)는 12월 27일(수) 오후 2시, 세종특별자치시 5층 세종실에서 세종 시민, 자문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자문위원 의장 표창 수여식 및 통일공감 사례발표’를 개최하였다.
이날 수여식에는 세종지역에서 통일활동 및 사회봉사 등의 공을 인정받은 김현회 자문위원, 류지성 포럼연구위원장, 성선제 자문위원, 최찬열 자문위원이 의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규순 부의장은 “세종지역회의 자문위원 분들과 함께한 2023년은 통일을 위한 작지만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다”며, “2024년에는 세종 시민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확산 될 수 있도록 다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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