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나라사랑 고향사랑을 위한 "1,500만" 충청구국포럼 중앙회 창립 특별기획으로 마련된 제1회 대한민국을 빛낸 장한 충청인 대상 시상식과 시국 강연회 가 2023년 12월 26일 화요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 프레스클럽 20층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충청구국포럼 중앙회 대표 총재인 이선우 박사는 대상의 품위와 희소가치를 높이고 권위가 있는 대상으로 매년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계의 각층 충청권 인사로 구성된 권위 있는 심사위원들의 심의를 거처 수상자가 결정되었다고 말하고 대상 수상자로 서울대 총장을 역임하고 국무총리를 역임한 충남 공주 출신의 정운찬 전 총리를 선발하였다.
또한 충북 영동 출신이고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하였고 국민의힘 전신 자유한국당 원내 대표를 역임하였으며 장애인의 복지 정책에 큰 관심을 두고 각종 법안과 장애인 복지개선에 앞장선 나경원 전 국회의원을 선발하였다.
장한 어버이상은 가수 김다현의 부모인 김봉곤 전혜란 두 사람을 선발하였는데 김봉곤 훈장 일가족은 김다현 양이 한 살 때 충북 진천으로 이사와 신선 예절학교를 설립하여 운영하면서 자녀교육을 잘 교육해 일류가수로 키운 공로를 인정받았다.
1부 시상식은 김수룡 공동대표의 진행으로 진행되었으며 송진호 공동총재의 개회 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점복 공동총재의 내빈 소개에 이어 이선우 대표 총재의 인사말과 곽정현 충청인 대상 심사위원장의 격려사에 이어 시상식 있었는데 이날 순금패와 꽃다발을 받은 정운찬 수상자와 나경원 수상자, 김봉곤 부부 수상자는 수상자로 결정된 사실을 전혀 몰랐다면서 미리 알았으면 결정되기 전 사양하여 더 훌륭한 분들에게 충청인 대상을 드리라고 간청했을 텐데 뒤늦게 알았게 되었다고 겸손하게 말하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전· 충남· 충북· 세종시 고향에서 상경한 인사와 수도권에서 거주하는 각계 지도층과 단체장 등 출향인 200명 이상이 참석하여 강당 밖에까지 참석하는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최근에 탈당한 이상민 5선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충청인사들과 인사를 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4선의 이명 수 현 국회의원과 박태권 전 충남도지사 김의재 15대 국회의원과 손인춘 전 국회의원이 참석하였고 정태익 전 러시아 대사가 참석하였고 내빈으로 영남 출신의 16대 국회의원과 문화 체육부 차관을 역임한 김용균 법무법인 정론 대표 변호사 와 호남 출신의 김경진 전 국회의원이며 국힘 동대문을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축사하였다.
2부 사회는 인천대학교 명예교수인 이재석 교수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는데 변화와 개혁이 필요한 정치를 말한다는 제목으로 열강한 나경원 전 국회의원은 다 아시다시피 정치와 정치인들이 국민에게 불신당하고 있는 그 이면에는 당리당략에만 매달려 민생을 외면하고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정신을 망각하고 이상한 논리로 국가 사회 질서를 어지럽게 흔들어 대는 도덕이 땅에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단언하고 여야 모두 근본적으로 개혁이 돼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청학동 훈장으로 유명한 김봉곤 강사는 연예인 가족이라 가수 김다현 양에 대한 성장 배경과 우리 집 가훈과 가법을 말씀드리겠다고 전제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어디서든지 도덕성을 근본 삼아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는 철칙을 가지고 살아왔다고 말했다.
김국성 전복한 대남공작 총책은 북한의 비참한 생활 실상에 대하여 고발하고 남한에 침투한 간첩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하고 남한의 국가 전복을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고 역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