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SK텔레콤중부Infra본부로부터 장학금 1,506만원을 전달받아 오는 12월 27일에 대전 관내 저소득층 학생 30명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행복 나눔 장학금’은 2011년부터 SK텔레콤중부Infra본부 구성원들과 파트너사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매년 저소득층 학생들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총 25교 학생 3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그동안 SK텔레콤중부Infra본부는 대전시교육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저소득층 학생 및 가정에 장학금 이외에도 연탄·난방유 지원, 공부방 꾸미기, 온누리상품권 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SK텔레콤중부Infra본부 및 파트너사의 나눔 활동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학생과 가정에 큰 힘이 됐다”며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교육청에서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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