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이 지난 21일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대회의실에서 나성동 지역자율방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양길수 세종시 지역자율방재단 연합회장과 각 읍면동 자율방재단 대표, 나성동 지역자율방재단원, 나성동장, 나성동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20명으로 구성된 나성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창립과 동시에 지역 재난 예방·대응·복구 등 전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나성동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을 사전 예방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길수 세종시 자율방재단 연합회장은 “나성동 자율방재단 출범을 축하한다”며 “재난 상황 사전 예찰과 대비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창립총회를 통해 지역자율방재단 임원으로 홍지복 단장, 홍성남 부단장, 정헌영 사무국장, 박수현 미디어팀장이 선출됐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