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치매안심센터는 쉼터 방학식과 함께 방학 기간 건강관리 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집에서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인지 반짝 꾸러미 제공, 인지 선별검사, 단축형 우울척도 검사, 주관적 기억 감퇴 평가 등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방학기간 중에는 담당자와 전문인력이 쉼터 참여 대상자의 각 가정을 방문해 낙상 방지, 가스 안전 사용 등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맞춤형 인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부득이하게 방학을 운영하게 되었으나 방학기간 동안 가정방문을 통해 일대일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및 인지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헀다.
한편 치매 환자 쉼터는 연중 총 116회기를 운영했으며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과 외부 강사를 투입해 인지 자극 훈련, 신체, 원예, 공예, 도예, 미술 활동 등 치매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인지 재활 프로그램과 돌봄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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