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충남도와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한 ‘2023년 충청남도 도시재생 성과공유회’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7일부터 이틀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된 ‘2023년 충청남도 도시재생 성과공유회’에서는 2023년 충청남도 도시재생사업 추진 성과를 비롯해 충남형 도시재생사업 모델 개발 추진 상황 공유 서산시 도시재생 우수사례 공유 시군 센터별 도시재생 성과공유 도시재생 사후관리 방안 및 지속 가능한 거점시설 운영 방안 특강 우수 센터 및 우수 직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3년 서천군 도시재생 추진 성과'를 주제로 올해 서천군 도시재생 방향과 도시재생 예비 사업, 도시재생 활성화 지원 사업의 성과와 24년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에 성과공유회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참가한 14개 시군의 투표에서 서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가 우수 센터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다른 시군들의 사업 현황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올 한 해 사업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현재 추진 중인 서천군의 도시재생사업들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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