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성지구협의회 전정숙 고문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성지구협의회는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홍성군 자원봉사주간 기념행사에서 ‘2023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나눔과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필요한 때에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발굴해 정부가 포상하는 권위가 있는 상이다.
전정숙 고문은 2000년부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성지구협의회에 가입해 23년 기간 동안 자원봉사활동을 직업으로 생각해 1만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했으며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봉사활동 현장에 빠짐이 없이 참여하고 현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성지구협의회 고문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성지구협의회는 1994년 12월 28일 결성되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코로나19 대응 및 수해·화재 재난 복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욕구에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전정숙 고문은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를 위해 당연한 활동을 한건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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