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사회적 안전망과 문화적 인프라를 두텁게 하는 일에 쓰일 2023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27억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 신축 논산시 노후 제설장비 교체 상상이상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조성 방범용 CCTV 신규 설치가곡저수지 사색길 조성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괄호 안은 사업별 교부세액 시는 위의 특별교부세를 바탕으로 재난 안전,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 추진동력을 확보했으며 향후 적재적소에 예산을 투입해 시민 피부에 닿는 시정 추진에 나서겠다는 목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과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외부 재원을 확보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진 가운데 지역구 국회의원의 적극적 지원과 공직자들의 전방위적 노력이 특별교부세 마련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시의 재정 부담은 최소화하고 시민행복은 최대화할 수 있도록 튼튼한 재정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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