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지난 1일 화양면 대하리 마을회관에서 대하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대하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내빈, 주민 등이 참석해 개회 및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현판제막식 등 마을회관 신축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앞서 군은 화양면 대하길 128 일원에 연면적 151㎡의 규모의 총사업비 3억 6천만원을 투입해 지난 5월 착공을 거쳐 10월에 대하리 마을회관을 준공했다.
김기웅 군수는 “대하리 마을회관은 주민 여러분들의 쉼터이자 휴식 공간으로서 여가와 문화를 즐기고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마을공동체의 핵심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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