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2023년 사회복지시설 우수급식소를 세 곳을 선정,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표창 대상은 샤론의 집, 섭리마을, 죽림노인양로원이며 세 곳 모두 센터 주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위생관리 수준 향상에 힘쓴 노력을 인정받았다.
박정진 센터장은 “건강한 급식환경을 위해 노력해주신 등록급식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양질의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사회복지급식소 관계자들이 위생·안전·영양관리에 임하는 데에 뚜렷한 동기를 부여하고 지속적인 실천 환경을 조성하고자 ‘우수급식소’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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