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9월부터 시작한 여성회관 및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진행한 하반기 여성사회교육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총 12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11개 강좌에 교육생 총 120명이 참여했으며 현대서예 타로카드 하모니카 요가 국선도 홈패션 천아트 강좌 등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상반기부터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협업을 통한 바리스타자격증과정 및 베이커리 과정을 새로 개설해 더 다양한 여성사회교육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12주간의 교육 이후 여성회관 내 수강생의 다양한 작품전시로 여성회관 이용자들의 관심을 높였으며 여성사회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 여성회관은 여성사회교육과 함께 여성회관 내 취업설계사를 통한 취업연계 등을 통해 앞으로도 여성의 역량강화와 사회참여 기회를 더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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