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으뜸플러스안경 세종새롬점이 눈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검사를 진행하고 맞춤형 돋보기 안경을 지원한다.
이번 후원은 시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영복 으뜸플러스안경 세종새롬점 대표는 “지역사회가 조금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작은 재능 나눔을 시작하게 됐다”며 “꾸준한 후원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눈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으뜸플러스안경 세종새롬점은 매월 선정된 저소득 노인 단독·부부가구 2곳에 대해 눈 건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게 된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이러한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되길 기대한다”며 “새롬동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을 연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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