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이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년도 일자리 수는 3757명으로 올해보다 470명 늘었으며 유형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총 3가지다.
공익활동형은 2999명으로 월 30시간 활동에 월 29만원 사회서비스형은 603명으로 월 60시간 활동에 월 최대 63여만원 시장형은 155명으로 일 8시간 이내로 보수가 지급된다.
참여 자격은 공익활동형 기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원칙이며 생계급여수급자, 장기요양등급판정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군은 어르신들의 신청 편의성을 고려해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자치센터에 접수 장소를 마련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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