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당진시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합덕읍주민자치회’와 연계해 18일부터‘당진 합덕제 주말 배움터’를 진행 중이다.
‘온가족, 온종일 온갖 체험을’을 주제로 생태교실-기후위기와 합덕제의 생태 전통문화교실-합덕제 연잎밥과 연근김치 만들기 체험 농부교실-겨울 농부의 포인세티아 화분 가꾸기합덕제 배움나무-한자도 배우고 나뭇잎 소원지로 서낭당 체험 역사야 노올자-와너두, 합덕제 역사 골든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합덕제 연잎밥과 연근김치는 당진에서 생산된 해나루쌀과 연근, 무, 고춧가루 등을 재료로 사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최선미 씨는“아이들이 집중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추운 새벽에 달려 온 보람이 있다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어서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당진 합덕제 주말 배움터’는 12월 10일까지 계속된다.
또한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연계한‘가을철 추수 이야기-감 따기 체험, 무 뽑기 체험’을 지속해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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