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1일 ㈜엠트리 공주센터에서 저소득 가정 여성을 위한 여성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엠트리는 여성용품, 화장품 등을 생산, 유통, 판매하는 기업으로 웅진동에 공주센터가 소재해 있으며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여성용품 480팩을 전달했다.
남수현 공주센터장은 “여성용품 구입에 경제적 부담이 큰 가정에 잘 전달되길 바라며 특히 여성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여성들의 필수품을 충분히 구입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이번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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