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의회는 17일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3일부터 5일간 열린 제315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서천군의회는 서천군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과 국내·외 도시간 자매결연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사랑장학회 출연 동의안 서천군 장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 서천군 가로등 수선 및 유지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서천군 중소기업 경영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 및 의원 부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아울러 2024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살피고 세부 추진절차를 검토하기 위한 시책구상 보고를 각 국·과 및 사업소로부터 14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청취하며 추진 시 애로사항 발생 여부를 점검함은 물론, 예산의 효율성과 적정성에 기반을 둔 심도 있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김경제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시책구상 보고와 여러 안건 처리를 위해 동료 의원님과 관계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책구상 보고를 통해 의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집행부는 면밀히 검토해 내년도 시책 추진 시 적극 반영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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