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비타베리X금실’고향사랑 답례품 특별 한정판 예약 접수

강승일

2023-11-17 10:57:33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고향사랑기부도 실천하고 특별 한정판 ‘논산딸기’도 맛보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열린다.

논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몰에서 올해 ‘동절기 첫 딸기’ 사전 예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0만원을 기부하면 3만원의 답례품 구입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는데, 이 포인트를 활용하면 프리미엄 생딸기를 주문할 수 있다.

답례품 구성은 비타베리 800g짜리 1박스, 금실딸기 800g짜리 1박스로 이루어져 있다.

시 관계자는 “시중에서는 구입할 수 없는, 오직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품질과 수량”이라며 “고향사랑기부도 하고 논산의 명품 딸기도 맛보고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 한정판 딸기 판매는 농협의 협조를 바탕으로 성사됐다고 전해졌다.

농협 관계자는 지역사회 상생발전 및 지역경제 살리기에 기여하고자 파격적인 답례품 구성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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