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총 17회에 걸친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수료생은 29명으로 현장 견학과 도시농업의 이해, 도시농업 텃밭 조성 및 관리,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친환경 농업과 농산물 생산 등을 학습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산시는 도농복합 도시로서 2019년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기관으로 등록 후 수료생 75명이 도시농업 확산·보급을 위해 일선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수료생들도 도시농업 발전의 밀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 후 유기 농업 기능사 등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도시농업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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