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5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2023년 제5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생 20명은 지난 7월부터 수목 전지·전정, 정원조성 및 관리 등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 교육 과정 총 76시간을 이수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지속 운영해 시민들이 식물과 정원에 대한 전문지식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정원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2019년을 첫 시작으로 4년간 총 95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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