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 한산신용협동조합이 지난 14일 겨울을 맞아 어려운 여건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을 위해 한산사랑후원회에 160만원 상당의 이불 29채를 기탁하며 지역 내 주요 기관으로써 모범을 보였다.
한산신협은 올해 초에도 한산사랑후원회에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며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이용하는 문화공간인 ‘북적북적 북카페’의 장소를 무상 제공해 다양한 주민 맞춤형 복지사업을 실시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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