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제295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 13건 등 선진지 견학

강승일

2023-11-07 11:47:29




예산군의회, 제295회 임시회 개회



[세종타임즈] 예산군의회는 7일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1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안건심사, 선진지 견학 등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7일 본회의 개회 8일 상임위별 조례안 등 심사 9일 선진지 견학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13건을 심사 후 폐회한다.

상임위 안건별 의안 회부 현황은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의원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 1건,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예산군청 직장어린이집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외 6건,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충남신용보증재단 출연금 지원 동의안 외 6건 등 총 13건을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11월 9일에는 선진지 견학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을 방문해 우리군의 미래 농업 준비와 스마트 농업 혁신을 위한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영진 의원이 관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과 시설안전대책, 박중수 의원이 내년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인한 세수 결손에 대한 군의 준비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상우 의장은 “스마트팜은 우리군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이는 분야이다”며 우리군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과 정책발굴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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