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 마서면 남전리 소재 장솔가든이 3일 지역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공연단을 초청해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평소, 문오남 대표는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한마음 예술단과 여러 곳의 요양병원 등을 방문해 무료로 초청공연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6회 행사를 맞은 문 대표는 본인이 활동하는 한마음 예술단과 더불어 아가페 색소폰 동호회, 군산 한시예 시낭송 예술단, 경기도 안양 파란하늘 문예예술단 등에서도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 무료로 공연을 펼쳤다.
문오남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행복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힘이 다할 때까지 제가 가진 재능을 활용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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