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일차에 재난상황을 가정한 토론훈련을 10월 31일 10시30분 경에 훈련상황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토론기반훈련은 코로나 엔데믹 선언 이후 많은 학교에서 그동안 중단되었던 현장체험학습을 추진하면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교통사고에 대응하는 훈련을 토론 주제로 선정했으며 훈련 3일차에는 학교공사장과 통학차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와 4일차에는 학교 화재 발생사고 등에 대해 토론훈련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은 “다양한 유형의 재난상황 가정 하에 반복연습을 통해 숙달해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 및 역량 강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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