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동절기 시설물 동파방지 등 관리를 위해 인공폭포 3개소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군은 11월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인공폭포의 가동을 멈추고 내년 4월 1일에 재가동 할 계획이며 차후 기상 여건을 고려해 운영 시기가 조정될 수 있다.
아울러 인공폭포의 가동은 중단되나 주변 편의시설은 군민의 휴식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에도 군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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