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문화원, 2023 문화가 있는 날 두번째 프로그램 ‘청춘상회’ 개최

11월 1일 예당호 출렁다리 수변무대에서 공연 및 체험 진행

강승일

2023-10-30 11:56:48




예산문화원, 2023 문화가 있는 날 두번째 프로그램 ‘청춘상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문화원은 오는 11월 1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예당호 출렁다리 수변무대에서 ‘2023 문화가 있는 날 예산문화점빵 소확행’의 두 번째 프로그램인 ‘청춘상회’를 개최한다.

‘청춘상회’는 ‘어르신들의 낭만추억’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지역 어르신의 다양한 공연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예산군 민요협회의 ‘나비야 청산가자’를 시작으로 주제공연인 ‘청춘 딴따라 블루스’에는 오카리나 ‘힐링 오카리나’ 하모니카 ‘드림 앙상블’ 아코디언 ‘아코팝스 예능단’ 우쿠렐레 ‘꽃향기 우쿠렐레’ 가곡 ‘아름다운 가곡 클래스’ 고전무용 ‘예빛아리무’ 등 13개팀이 열띤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낭만청춘 공연에서는 지역가수 태지나, 류지원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지며 어머님을 위한 ‘네일아트’ 아버님을 위한 ‘알까기’ 주사위 두 개로 6 이상 또는 이하를 맞추는 ‘YA바위’ 등 전 세대를 위한 다양한 체험이 기다리고 있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불편 사항을 개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마련했다”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청춘상회를 즐기고 가족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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