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제19회 정미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및 노래자랑’이 28일 시내산 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체육문화의 교류를 촉진하는 소중한 자리로 정미면체육회 주관으로 면민 1,500여명이 참석했다.
정미면 18개 리 선수단은 400m계주 페널티킥 훌라후프 공굴리기 한궁의 5개 종목에서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냈다.
이 날 표창은 김인태 방승갑 이창해 한명구 정재능 이재명 최정현 나근왕 허광섭 씨가 수상했다.
이어진 노래자랑에서는 각 마을을 대표한 참가자들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백종춘 정미면체육회장은“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교류 및 체육행사의 가치와 의미를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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