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동부마을교육지원센터는 마을교육 웹소식지를 발행해 동부 관내 학교에 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동부마을교육지원센터 소식지 ‘동고동락’은 연 4회 발행하며 동부마을교육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마을교육 및 행복이음교육지구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웹소식지에 담아 동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에 제공한다.

이번 가을호에는 동부마을교육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는 대전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 참여단체 하반기 컨설팅 및 찾아가는 게릴라 가드닝에 관한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서 마실행복 중점학교인 대전중리초등학교, 씨앗동아리인 나눔 외 세 동아리의 활동 소식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동구·중구·대덕구의 행복이음교육지구에서 진행해 온 다양한 활동을 홍보했으며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까지 참여할 수 있는 자치구별 특색있는 사업에 대한 안내도 포함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동부마을교육지원센터가 마을교육의 구심적 역할을 해, 우리 학생들이 학교와 마을에서 배우고 꿈꾸며 우리 지역을 사랑하고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훌륭한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