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3 당진 문화재 야행 가을철 행사 개최

강승일

2023-10-26 07:08:58




당진시, 2023 당진 문화재 야행 가을철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에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합덕제 일원과 합덕성당에서 2023년 두 번째 당진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

두 번째 야행은 여름에 이어 야경, 야로 야사, 야화, 야설, 야식, 야시, 야숙 총 8야로 구성했다.

첫 번째 야경은 ‘문화, 별빛에 비춰보다’라는 주제로 합덕 은하수 걷기 합덕 별자리 걷기 성당 달빛 걷기 등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로 야로는 ‘문화, 맑은 달빛을 노닐다’라는 주제로 행사장을 돌아보며 문화해설을 들을 수 있는 합덕의 걸음 연암 사행단 메타버스 탐험, 시공을 건너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당진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다.

세 번째로 야사 ‘문화, 새바람에 걷히다’라는 주제로 가을 수리농경 체험을 통해 다양한 전통을 체험할 수 있다.

네 번째로 야화는 ‘문화, 꽃이 만개하다’라는 주제로 온라인 누리집 사진전과 버그내 순례길이 담긴 오프라인 사진전이 열린다.

다섯 번째로 야설은 ‘문화, 가을비가 쏟아지다’라는 주제로 웃다리 농악 판굿 화려한 한복 퍼레이드 풍백전 합덕제가 플래시몹 신나는 풍물공연 클래식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여섯 번째로 야식은 ‘문화, 계절이 무르익다’라는 주제로 로컬푸드 시장이 준비돼 있다.

일곱 번째로 야시는 ‘문화, 귀를 기울이다’라는 주제로 농산물 시장 청년들과 함께하는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여덟 번째로 야숙 ‘문화, 내일을 기약하다‘라는 주제로 당진의 아름다운 자연 속 휴식을 선사한다.

또한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기획 운영하는 5개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와너두 당진 해나루쌀을 품은 합덕제 연잎밥 만들기체험 합떡 만들기 체험 합덕제 굿즈 만들기 연암 박지원 작은 고추장 단지 이야기 등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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