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동친화도시 논산시가 더핑크퐁컴퍼니와 함께 2023 강경젓갈축제 아동문화공연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를 개최했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강경젓갈축제 본무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어른들만의 축제에서 벗어나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핑크퐁, 아기상어, 튼튼쌤이 출연해 어이들이 사랑하는 다양한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는 공연이었다.
1일 1회 공연이 진행됐으며 사흘간 가족 단위 관람객 4천여명이 참석했다.
아이들의 환호, 노래와 율동을 즐겁게 따라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또한 공연 후에는 핑크퐁, 아기상어, 튼튼쌤과 어린이 관람객들이 인사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을 위한 다양한 공연 및 행사를 기획해 더 이상 문화생활을 이유로 관외로 나가지 않아도 되는 논산시만의 문화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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