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공주시 이인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적십자봉사회원과 함께 이인리 경로당에서 ‘행복과 건강 배달왔어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이인면 주민자치회 20명과 적십자봉사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손 마사지 봉사와 함께 노래 공연을 선보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활력과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 중 ‘2023년 주민자치 특성화사업’에 선정되어 보조금을 받아 진행했다.
김용철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함께 해주신 적십자회원과 웅진예술단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명 이인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단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인면의 발전을 위해 여러 단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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