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3일 효동행정복지센터 건립 기공식에 참석해 청사 신축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박희조 동구청장과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신청사는 주민에게 행정과 복지, 문화와 관련된 양질의 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며 “공사기간 동안 주민불편 최소화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기공식은 이장우 시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경과보고 축사 및 시삽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효동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1,473.55㎡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민원실, 복지상담실, 회의실, 북카페, 대강당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2024년 6월에 완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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