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가족캠프의 일환으로 글램핑장에서 1박 2일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가족친화문화 프로그램으로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과 비다문화가족 10가정 38여명이 참여했으며 가족별 글램핑장 체험 및 리조트 내 수목원과 미술관을 관람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가족캠프는 다문화 가정과 비다문화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함께 하는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글램핑장 체험에 참여한 한 가족은 “이번 가족캠프 글램핑장 체험을 통해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가족 모두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참여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하면서 친밀감과 유대감이 향상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센터에서는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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