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노인복지·사회서비스 전문가 100인 토론회 충청남도 사회서비스 의제발굴 타운홀미팅 개최

강승일

2023-10-20 13:39:02




10월 20일(금) 11시~16시30분까지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도내 노인복지전문가 100인을 초청하여 충청남도 사회서비스 의제발굴 타운홀미팅을 진행하였다. (사진=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10월 20일 11시~오후 4시30분까지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도내 노인복지전문가 100인을 초청해 충청남도 사회서비스 의제발굴 타운홀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지속가능한 충청남도 노인복지·사회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응규 위원장과 엄일섭 사무처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1부 행사는 개회식과 기조강연으로 이루어졌다.

기조강연은 노인복지서비스 정책방향과 충남도의 과제에 대해 이용재 교수가 강연했다.

2부는 전문가 100인 토론으로 지역 노인복지 및 사회서비스가 어떻게 더 나아질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와 제안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경훈 원장은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지난 9월 기준 950만명으로 18.4%가 됐고 2025년이면 20.6%로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며 “오늘 노인서비스에 대한 대토론은 우리나라 고령사회 지속가능한 노인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찾는 중요한 외침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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