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공주시 이인면은 10월과 11월 두 달간 이인면 주봉리, 용성리 등 4곳의 경로당에서 총 8회에 걸쳐 ‘찾아가는 문화센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주시가족센터에서 주관하고 있는 ‘찾아가는 문화센터’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 가야금과 사물놀이 등 공연과 공예수업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경로당까지 직접 찾아와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니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명 이인면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취미생활 지원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신 공주시가족센터에 감사하다 행정에서도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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