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공주시 금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시민공간 두루두루 카페에서 협의체 위원 13명과 함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각 마을 지역봉사지도원 등 50여명은 정성스레 빵을 만들어 지난 4월 1:1 결연을 맺은 안부 확인 대상 97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생활 실태 등을 확인했다.
주병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소한 빵 나눔을 통해 홀로 사는 청장년과 어르신들의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고 나니 안심이 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철원 금학동장은 “지역 내 이웃을 위해 온정과 관심을 나눠준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랑나눔을 통해 고독사로 인한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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